송가연 부적절한 관계 결말

 

송가연 부적절한 관계에 대한 폭로와 고소 결말이 안타까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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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이 정문홍을 고소한 이유는 이렇다.

 

"정문홍 대표로부터 성적 수치심을 느끼는 모욕적 발언을 들었다. 성적 모욕과 협박을 받으면서까지 그 단체에 있어야 할 이유를 모르겠다. 성관계 여부를 물어본다든가, 그걸 빌미로 협박을 하는 등 악의적인 언론 플레이를 했다"

 

 

또한 송가연은 소송을 진행하면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었다.

"당신들이 ‘송가연이 겪지 않았다’고 해서 내가 당한 모욕적인 언행과 협박, 세미 누드와 같은 강요가 없던 일이 되지 않는다. 자세히 알지 못하는 당신들이 몇 푼 되지도 않는 돈과 명예를 얻기 위해 아부를 떤다는 게 정말 안타깝고 역겹다."

 

 

그러나 송가연의 이런 절규에도 정문홍 로드 FC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성추행교사 및 성희롱 사건에 대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의 판결은 달랐다.

 

검찰은 정문홍 로드 FC 대표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기소처분 내렸기 때문이다. 송가연이 수박이앤앰 직원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건도 모두 혐의없음의 불기소처분 내렸다.

 

 

송가연 부적절한 관계? 정문홍 소송이 모두 무혐의로 결론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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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송가연 소송이 모두 무혐의 처분이 내려진 결정적 이유는 명예훼손과 협박 혐의에 대해 증거불충분이 적용 되었기 때문이다. 즉 송가연의 말로만으로는 법적인 구속력이 없다는 것이다. 모욕에 대해서 검찰은 공소권 없음이라는 결과를 내려 사실상 정문홍의 손을 들어줬다.

 

 

이뿐만이 아니다. 정문홍 로드 FC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형사고소 4건을 비롯해 김영철 수박이앤앰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형사고소 1건, 수박이앤앰 직원을 상대로 제기한 형사고소 1건 모두 혐의없음 판결이 내려졌다.

 

 

반격 나선 로드 FC 송가연 배후있다 주장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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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FC 측은 송가연을 지원하는 배후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즉 송가연을 지원하는 배후가 단순히 이중계약과 계약관계 이탈이라는 사리사욕을 위해서 막무가내식으로 형사고소 등 일련의 행동을 저질렀다는 것이다. 이에 로드 FC 측은 송가연과 그 배후에 대해 진실한 사과와 반성, 책임감 있는 태도를 요구했다.

 

 

송가연 한국 떠나 대형 계약 성사 여론은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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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마무리 되지 않은 상황에다 로드FC와의 종합격투기 선수계약이 여전히 유효한 상태에서 송가연이 지난 4월 30일 이볼브 MMA에 가입하면서 비난이 쏟아졌다. 

 

 

알다시피 이볼브 MMA는 아시아 1위 대회사 ONE의 차뜨리 싯욧똥(43·태국) 회장이 설립한 회사로 싱가포르가 주무대다. 송가연은 이곳으로 팀을 옮기면서 계약금으로 연봉 18만 싱가포르달러(1억4824만 원)를 받았으며 현지 주택은 물론, 프로페셔널 매지니먼트를 제공받고 있다.

 

 

끝으로 진실은 송가연 당사자와 연루된 사람들만이 알 것으로 본다. 여기까지 송가연 부적절한 관계 결말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