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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아들 자폐 루머 정상인 이유


오윤아는 아들을 키우며 힘들었던 순간들을 tvn '택시'에 출연해 솔직하게 털어 놓은 적이 있다.

 

 

오윤아 아들은 어릴적부터 많이 아팠으며 이로인해 오윤아는 매일 같이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고 한다. 심지어 발달장애에 영양 상태도 안 좋아 아이는 점점 말라갔고 5살 때 체중이 9.5kg이였다고 한다.

 

 

 

이처럼 오윤아 아들은 같은 또래의 남자아이들보다 18kg이나 적게 나갔고 아이 스스로도 체중이 적다보니 학교 생활을 하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가장 부모의 도움이 필요할 시기에 오윤아는 아이 곁에만 머물러 있을 수 없었다. 가장 형편이 좋지않아 돈을 벌기 위해 일하러 나가야했고 계속해서 힘든 상황은 지속되었다. 이때문에 오윤아는 많은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오윤아는 고심 끝에 "내가 행복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혼을 결정했다고 한다. 이혼 후 아이의 양육권을 가져온 오윤아는 아들과 단둘이 살면서 더욱더 열심히 일에 매달렸다고 한다. 그래야 나 자신도 행복하고 내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할수 있다는 생각에서 말이다.

 

그렇게 열심히 일한 덕분에 오윤아는 연기자로서 확실한 자리를 잡았다.

 

최근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그녀는 인생 연기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 드라마에서 아이를 잃어 버린 엄마의 슬픔과 자폐성 아이를 돌바는 돌봄 엄마 연기까지 척척해내면서 그녀가 아이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수 있었다.

 

 

최근 오윤아 아들 사진이 공개 되었는데, 과거와는 달리 많이 통통해진 모습이었다. 그런데 그 이유가 좀 안타깝다. 오윤아 아들이 약을 복용하기 시작했는데, 약 부작용 때문에 체중이 증가했다고 한다.

 

 

현재 오윤아 아들은 초등학교 3학년인데, 10살 때 성장판이 열려서 살이 더 많이 찐 케이스라고 한다. 그러나 아들이 너무 마른 상태에서 살이 찌다 보니 엄마인 본인은 아들이 너무 귀엽고 좋아서 먹지 말라고 하면서도 자꾸 손으로 음식은 준다고 하니 마음이 짠할 정도다.

 

오윤아는 지난 1일 "민아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아들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으며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응원을 받고 있다.

 


오윤아는 누구? 오윤아 나이 결혼


오윤아는 지난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 선발대회에서 우승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당시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우월해서 남다른 외모로 많은 주목을 받았고 인기도 많았다.

 

 

그러나 오윤아는 레시이싱 모델에서 지난 2004년 전격적으로 배우로 전향했다. 레이싱 모델로 수입이 많았지만, 안정적인 직장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이후 오윤아는 드라마 ‘폭풍 속으로’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고 처움에는 발연기라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오윤아의 노력 때문에 연기는 계속 나아졌고 은 해 KBS 드라마 ‘올드미스 다이어리’에서 주연까지 맡게 되었고 이후 여러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오윤아는 많은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오윤아는 2007년 1월 5년 연상 사업가 송모씨와 결혼했다. 그리고 그해 8월 아들을 낳았다.

 

 

오윤아 이혼 사유와 오윤아 남편


오윤아 소속사는 오윤아 이혼 사유에 대한 루머가 나돌자 공식입장을 통해 "오윤아가 최근 성격 차이로 인해 협의이혼했다. 아이는 오윤아가 키우기로 했다"고 밝혔다.

 

 

즉 오윤아 이혼 사유는 인터넷에 나돌고 있는 루머와 달리 성격차이라는 것이다. 또한 합의이혼으로 법정다툼도 없었고 양육권은 오윤아가 가져오게 됐다. 오윤아 남편은 일반인이며 사업가로 알려졌다.

 

앞으로 오윤아 아들과 행복하길 응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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