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리 아나운서 재력

조항리 아나운서 솔로 끝 박지현 열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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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조항리 아나운서가 배우 박지현과 열애를 인정했다. 이번 조항리 아나운서 열애설을 최초 단독 보도한 쪽은 fn스타로 디스패치처럼 결정적인 증거 사진은 없었지만, 보도 후 얼마지나지 않아 배우 박지현 측이 조항리 아나운서와 열애를 인정하면서 대박을 터트렸다.

 

 

조항리 아나운서의 열애 내용이 흘러 나온 배경은 측근 취재였다. 해당 언론사가 조항리 측근을 중심으로 밀착 취재를 벌이면서 열애설이 진짜임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정적 계기는 조항리 아나운서가 박지현과의 열애를 지인들에게 숨기지 않고 드러냈기 때문이다.

 

 

조항리의 연인 배우 박지현은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 출연 중이며 그녀가 맡은 역은 비연 역이다. 하지만 아직 그녀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다만 최근 청순한 외모로 남성팬들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는 추세였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누구? KBS 합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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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리 아나운서는 엄친아로 유명하다. 그의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지난 2012년 KBS 39기 공채 아나운서에 합격했다. 당시 KBS에 최연소 입사한 아나운서로 유명세를 탔다. 하지만 이때문에 큰 논란이 번지기도 했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휴학생 상태로 KBS 아나운서에 합격했다. 최연소 아나운서다"라고 자신의 이력을 공개했는데, 알고보니 KBS 아나운서 응시 자격 조건이 대학교 이사의 학교에 재학, 휴학 중인자가 졸업, 졸업 예정자로 되어있기 때문이다.

 

 

이에 KBS 측은 강력히 반발했다. 조항리 아나운서가 입사할 당시 응시자격은 2013년 2월 졸업예정자까지 부여하였다는 것이다. 즉 학력 제한이 없었다는 것으로 그의 학위 취득 여부가 채용 조건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결국 논란은 일단락 되었고 조항리 아나운서는 덕분에 이름이 더 알려져 전화위복이 되었다.

 

 

조항리 아나운서 집안과 아버지 어머니 누나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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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리 아나운서 집안은 굉장히 잘 살기로 유명하다. 조항리 아나운서 아버지는 해금 연주자로 무형문화재 1호이며 어머니는 서양음악을 전공했다. 누나 또한 미술 전공자로 알려져 세간의 부러움을 샀다.

 

 

조항리 아나운서 집안은 JTBC ‘한끼줍쇼’에서 전격 공개 된 적이 있다.

 

당시 강호동과 이경규가 평창동에서의 한끼줍쇼 촬영중이었는데, 우연히 들린 집이 바로 조항리 아나운서 집이였기 때문이다.

 

 

특히 강호동은 자신이 들린 집주인의 아들이 등장하자 가장 많이 놀랐는데, 그 이유는 예체능에 함께 출연했던 조항리 아나운서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KBS 조항리 아나운서 집안은 겉 모습과 정원만 공개 되었을 뿐 대부분 공개되지 못했다. 그 이유는 조항리 아나운서가 타 방송사 직원이었기 때문이다. 결국 강호동과 이경규는 식사 대접을 받지 못하고 조항리 집에서 나와야 했다.

 

 

이밖에 조항리는 승마, 골프, 수영, 사냥, 펜싱 등을 즐긴 것으로 유명하다. 이런 취미만 보더라도 그의 집안이 조항리의 재력 등 얼마나 큰 부자인지 알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