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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라이머 결혼 전격 발표 날짜는 9월 30일


브랜뉴 뮤직 대표 라이머가 안현모와 결혼을 발표했다. 안현모 기자 또한 라이머와의 결혼 소식을 자신의 인스타에 전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현재 양가 상견례까지 마친 상황이며 결혼 날짜는 9월 30일이라고 한다.

 


라이머는 자신의 인스타에 안현모 기자를 언급하며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고 자랑했다. 이어 그 여자분과 하나가 되려 한다며 부족한 자신을 아껴주고 매 순간 힘이 되어준 고마운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안현모 기자 또한 라이머에 대한 폭풍 칭찬과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에 라이모를 이 세상에 없을 줄 알았던 자신의 반쪽이라고 소개한데 이어 감히 꿈꾸기조차 양심에 찔렸던 꿈에 그리던 반쪽이라는 표현까지 썼다. 이어 자신을 거친 삶 속으로 초대해 미안하다는 그 남자와 한 배에 올라 결혼을 시작하려한다고 발표했다.

 


안현모 라이머 여성 편력? 수많은 여자 만나봤다.


1996년 래퍼로 데뷔한 라이머는 지난 2014년 9월 MBC 라디오스타에 나온 적이 있었다. 이때 그는 자기 자랑을 하나하게 되는데, 바로 수많은 여자를 만나봤다는 자랑이었다.

 

 

당시 MC 윤종신은 라이머에게 "모델, 연기자, 가수, 아나운서, 캐스터를 만나봤다더라"라는 질문을 던지게 되는데, 라이머는 이걸 덮석 물었던 것이다.

 

 

라이머는 "어릴 때부터 음악을 하다 보니 연예계 외 다른 일을 하는 여자를 만나기는 힘들었다. 그래서 자연스레 연예인을 만나게 됐다"라고 밝혔고 이 내용은 지금도 회자 되고 있다.

 


안현모 김민준 열애 후 결별도 만만치 않은 후폭풍


안현모 기자와 김민준은 지난 2012년부터 교제했었다. 그리고 지난해 3월 결별했다. 하지만 올해 초 다시 안현모 김민준 재결합설이 나돌았다. 그 이유는 이랬다.

 


김민준과 안현모가 '2017 케이펫페어' 행사장에 우연히 마주치게 되는데, 보통 헤어진 연인사이면 어색해서 피하기 마련이지만 두 사람은 그렇지 않았다고 한다.

 

 

안현모 김민준은 자연스럽게 의기투합해 행사장을 누비며 다시 연인 같은 모습을 연출했고 이를 목격한 사람들 사이에서 재결합한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돈 것이다.

 

 

하지만 김민준 안현모 기자 재결합설에 대해 김민준이 공식입장을 통해 "절대 아니다. 친구로 잘 지내고 있다." 선을 그으면서 일단락 되었다. 


안현모 최욱 썸? 열애? 실체가 없는데 화제


 

캐스트 방송 '정영진 최욱의 불금쇼'에 안현모 전 SBS 기자가 출연한 적이 있었다. 이때 안현모 최욱이 썸을 타는 것이 아니냐는 루머가 나돌았고 실제 두 사람이 사귄다고 생각한 사람도 많았다. 하지만 안현모 최욱 열애설을 보도한 언론사는 단 하나도 없었다.

 

결국 혼자서 썸타는 줄 알고 좋아한 최욱만 이번 안현모 기자의 결혼으로 민망하게 돼버린 케이스가 아닐까 싶다.

 


라이머 안현모 기자 스펙에 반했을까?


안현모 집안은 재력도 있고 잘살기로 유명하다. 안현모는 대원외고 독일어과를 나와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했으며 이후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국제회의통역 석사 학위까지 취득했기 때문이다.

 

 

즉 공부도 잘했지만, 대학원까지 풀케이스로 아무탈 없이 학업에 열중할 정도면 안현모 집안도 상당히 좋다는 의미다. 여기에다 안현모는 SBS CNBC에 입사해 외신기자 겸 앵커로 활약했다.

 

 

특히 안현모 기자의 뛰어난 영어 실력과 경제 분야에 대한 수준 높은 지식 등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고 한다.

 

안현모 기자는 안현모는 SBS 보도국 기자로 이직하면서 더욱더 유명세를 떨쳤다. 특히 인형 같은 외모로 주목 받은 그녀는 얼짱 기자로 불리기도 했다. 여기에다 언니까지 유명한 피아노 연주자인 안인모로 알려지며 '엄친딸'로도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안현모 기자는 지난해 12월께 SBS를 퇴사한 뒤 현재 프리랜서 활동중이다. 주로 하는 일은 통역가 겸 MC로 활동이며 얼마전 유명 해외 스포츠 생방송을 동식 통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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