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최자 설리 찌라시 뜻
최자가 설리와의 오해를 풀기위해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셀프 디스 코믹 클럽 DISCO'(디스코)에 출연해 설리와의 관계를 모두 공개하며 솔직하게 털어 놓았지요. 또한 이날 인터넷 연관 검색어에 나오는 자신의 이름인 최자 뜻과 크기에 대한 모든 오해를 풀었는데요. 이런 최자의 모습 당당해 보이고 좋았습니다.
.
이날 최자는 설리와의 최초 열애설이 났던 사진에 대해서 전혀 거짓 없이 다 털어 놓았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저 사진이 공개될때에 두 사람은 실제 연인 사이가 아니었다고 하네요.
특히 최초 설리 최자 열애설이 터졌을때 그 사진이 공개되었던터라 두 사람이 사귄다고 모두 생각했었는데 정말 반전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저 열애설 사진 때문에 최자는 더 설리와 가까워질 수 있었던게 아니었을까요?
아무튼 저 사진이 찍힌날 최자는 설리와 단둘이 처음 만난 날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 사람이 급격하게 가까워질 수 있었던 이유는 둘다 미식가였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즉 위의 자막처럼 최자 설리는 서로 통하는 게 많았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여기서 최초 최자 설리의 열애설 사진을 보면 설리 발 밑에 쇼핑백이 하나 보이실 겁니다. 그 쇼핑백은 최자가 설리에게 마음이 있어서 그날 선물을 준것이라고 하네요 ^^
그리고 최자 설리 나이차이는 무려 14살이지요.
이런걸 보고 바로 도둑놈이라고 하는데, 진정 최자는 능력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튼 이날 최자는 디스코에서 탈탈 털리며 정말 정신을 못차렸는데, 그래도 끝까지 다 해명하더군요.
설리와 최자가 처음 만난게 된 계기는 바로 김희철 때문이라고 해요. 당시 김희철이 공익근무 요원으로 있다가 소집해제 된 후 축하파티를 열었는데, 거기서 설리를 처음 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자는 설리를 첫눈에 보고 반해서 그자리에서 전화번호를 물어봤다고 합니다.
역시 남자가 따로 없습니다.
그리고 최자는 그때부터 설리를 좋아하기 시작했다고 해요.
특히 두 사람이 포장마차에서 데이트를 하던 그날 유독 설리가 예뻤다고 하네요.
이처럼 설리와 최자는 함께 소소한 시간을 함께하며 지금도 그 소중한 사랑을 키워 나가고 있습니다.
.
그럼 최자 설리 첫 키스는 언제였을까요?
탁재훈이 역시 센스있게 질문을 해주었습니다. ^^
최자는 설리와 첫 키스를 할때 자연스럽게 했다고 해요.
설이에게 음악을 들려주다가 그 자리에서 삐리리~ 한 것이지요 ㅋㅋ
특히 최자는 설리에게 "같이 한번 들어볼래?"라는 멘트를 날렸다고 하는데, 좀 느끼하네요 ㅎㅎ ^^
다음은 이름에 대한 루머인데, 이날 최자 뜻에 대해서 확실히 짚고 넘어갔습니다.
먼저 최자는 현재 불리고 있는 이름은 중학교 때부터 얻은 별명이라고 했습니다.
특히 최자는 나쁜 뜻이 아닌 최강남자라는 의미도 있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학창시절 2차 성장이 빠르다 보니 이런 별명이 오히려 놀림감이 돼버린 것이지요.
즉 최자라는 별명은 어린시절 친구들이 붙여준 별명이지만, 또다른 의미도 있기는 있었습니다.
그래서 애써 사춘기 땐 그럴 수 있어요~ 라고 변명도 했지요. ㅋㅋㅋ
이에 김성주가 사춘기땐 자랑삼아 그런거 이야기하고 그런다고 말했고
최자도 쑥쓰러운지 그냥 웃기만 했습니다 ^^
그런데 옆에 있던 이유리가 야한 생각이 들었는지 갑자기 얼굴을 가리고 웃기 시작했지요. 그리고 하필 손에 들고 있는 키워드가 #이상하다 라는 글귀여서 그만 빵 터지고 말았습니다 ㅋㅋㅋ
최자는 이어 동료 개코 이름도 어릴 때부터 서로 별명으로 불러주던 이름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힙합을 하다 보니 나름 멋들어진 예명이라고 당시에는 생각했던 것이지요.
즉 최자라는 이름을 쓰게 된 이유가 솔직하게 자극적인 이름을 활용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는 최자라는 이름을 크게 후외하고 있다고 하지요.
특히 어머님이 최자라는 이름을 많이 창피해하신다고 하네요. 그러나 실제로 최자라는 이름때문에 가장 많이 피해본 사람은 바로 연인 설리이지요. 사실 설리 찌라시가 만들어지는데 이름도 한몫했으니까요.
그래서일까요. 최자도 본인아니게 이름 때문에 연인 설리에게 피해를 주게 된 것에 마음아파하더군요.
그래서 방송에서 그는 머무 미안한다는 말을 하기도 했지요.
진심으로 말이에요. 좀 마음이 짠하더군요.
특히 설리의 인터넷 댓글 내용이 자신 때문에 이상하게 달라지는 것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다고 해요.
심지어 최자 설리 열애설 이후 전 세계에서 실시간으로 악플이 쏟아졌다고 해요. 하지만 이건 그럴만도 하다고 생각해요. 알다시피 설리는 에프엑스 멤버로 전세계 남자팬들의 로망이었으니까요. 그런데 최자가 설리를 가로챘으니 팬들이 분노하는 것은 뻔하지요.
그러나 설리 최자 루머를 만들어내고 찌라시를 생산하고 악플을 끊임없이 다는 행위는 아주 나쁜 행동이기에 두 사람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이제는 멈춰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두 사람의 사랑이 식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결혼도 할 수도 있기에 너무 다그 치듯이 최자와 설리를 시기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연예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연수 인성논란 쓸대없다 (14) | 2016.07.31 |
---|---|
김희애 지진희 끝에서 두번째 사랑 시청률 (1) | 2016.07.30 |
청춘시대 한예리 류화영 씁쓸한 결말 (0) | 2016.07.30 |
나혼자산다 한혜진 몸매 먹방 주스 식단 공개 (0) | 2016.07.29 |
김미려 집 딸 정성윤 남편 공개 (0) | 2016.07.26 |
복면가왕 도깨비 도겸 정체 들통 (0) | 2016.07.25 |
김남희 아나운서 멘사 미스코리아 문제적 남자 반전녀 (0) | 2016.07.25 |
마리텔 페이 남중국해 솔로 악플테러 (4) | 2016.07.23 |
부산 가스냄새 지진 징조? (1) | 2016.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