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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한혜진 몸매 먹방 주스 식단 공개

 

29일 방송되는 나혼자 산다에 모델 한혜진이 출연하면서 그녀의 숨겨졌던 일상 속 생활들이 모두 공개되었는데요. 우리가 알지 못했던 한혜진만의 라이프가 나름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가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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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혜진은 자신만의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한 몸매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지요.

 

그래서일까요. 한혜진 몸매 비결이 폭풍 관심을 받았지요.

 

먼저 공개된 한혜진 식단을 통한 몸매 관리 비법을 보면 그녀만의 레시피로 만든 건강 주스가 있더군요.

 

 

한혜진 주스는 브로콜리, 샐러리, 당근, 레몬 등을 넣고 갈아서 건강 주스를 늘 마시는데, 이 주스가 바로 모델 한혜진의 몸매 관리 유지 비법이었습니다.

 

또한, 평소에 음식을 먹을 때 소금이나 설탕 등 첨가물을 넣지 않고 음식을 해먹는다고 해요.

 

 

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 음식이 싱거우면 잘 먹지 못하는데, 어떻게 소금도 않넣고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을까요?

 

혹시 자연 조미료로 간을 대신하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그런데 가장 신기했던 것은 바로 한혜진 먹방이었죠.

 

다들 한혜진이 모델이기에 음식을 많이 안 먹고 몸매 관리를 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놀랍게도 한혜진은 폭풍 먹방을 즐기더군요.

 

물론 이렇게 먹는 대신 한혜진은 다이어트 운동을 하는데, 주로 집에서 하는 셀프 트레이닝과 러닝머신을 많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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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짐볼과 기초 체력을 키울 수 있는 아령 등을 집안 곳곳에 배치해서 수시로 운동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혼자산다 한혜진은 이날 전신 운동부터 복근 운동까지 직접 시청자에게 공개했는데, 모든 운동들이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운동법이어서 큰 도움이 될 것 같더군요.

 

 

아무튼, 한혜진이 먹방을 즐길 수 있었던 것은 그만큼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혜진은 충격적인 고백을 하기도 했죠. 28살 때까지 500g도 찌지 않았다고 해요.

 

그런데 29살이 되면서부터 살이 찌더라며 모델 일을 하면서 살을 더 빼야 했다고 하네요. 

 

 

이 때문에 한혜진도 사실 많이 힘들었다고 해요.

 

마치 수건 짜듯이 짜내며 몸무게를 줄여야 하기 때문이지요.

 

 그러고 보니 한혜진의 자리가 그냥 얻어진 것은 아니었네요. 

 

나름 톱모델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안 보이는 곳에서도 끊임없이 그녀는 노력하고 있었으니까요.

 

 

아무튼 모델 한혜진 나혼자산다 편을 보면서 그녀도 무지개 회원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다른 회원들에게서는 보지 못했던 새로운 라이프였으니까요. 마지막으로 한혜진을 응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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