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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브로맨스 탁재훈 안효섭 이영하 대박

 

꽃미남 브로맨스는 이미 조회수 3,300만 뷰 달성! 화제의 웹 예능 프로다. 그런데 이번 추석에는 MBC TV에서 만날 수 있다. 꽃미남 브로맨스는 절친 소환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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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연예계 남남 절친들을 발굴해 예능의 재미를 더했다. 또한 그들이 나누는 속마음과 진솔한 모습을 들여다보는 프로라는 점에서 신선한 재미를 줄 듯하다.

 

 

꽃미남 브로맨스는 그동안 우정스토리를 파파라치 기법으로 지코, 남주혁, 방탄소년단이 출연해 큰 재미를 주었다. 특히 남자 스타들의 우정을 보여주며 화제의 중심이 되기도 했다. 과연 이번 추석특집 프로그램에서 살아남아 정규편성이 될지 궁금하다.

 

 

이번 꽃미남 브로맨스 추석특집에는 잭슨&안효섭, 탁재훈&이재훈, 노주현&이영하 세 커플이 출연한다. 이들은 이번 특집에서 각 세대별로 서로 다른 모습의 우정스토리를 다양하게 보여줄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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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갓세븐 잭슨의 절친과 배우 안효섭의 조합이 신기하다. 두 사람은 JYP연습생으로 만나 지금까지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본에 콘서트를 하러간 잭슨을 안효섭이 직접 만나러 가는 모습을 담았다.

 

 

방송에 복귀한 탁재훈과 쿨의 이재훈 역시 23년차 절친이라고 한다. 방송에서는 제주도를 찾은 탁재훈은 이재훈과 함께 정신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한다. 여기에 '원조 꽃미남' 들도 출연한다. 바로 절치 노주현 이영하다. 이들은 방송에서 30년 우정을 공개한다고 한다.

 

아무튼 이번 추석특집 프로그램 '꽃미남 브로맨스' 놓치지 말고 꼭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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