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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임지연의 화장품 광고 촬영 현장을 찾아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이날 임지연의 놀란 만한 고백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엑소의 멤버 수호와 같은 학교 동기라는 것이었습니다.

 

 

배우 임지연은 한예종을 나왔는데, 수호와 같은 학교에 다녔고 현재는 동기로서 서로 응원까지 해주는 그런 사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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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같은 학교 동기인 변요환, 김고은과도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들은 동기들끼리 단체 카톡 방을 하나 만들어서 그 방에서 서로 웃긴 동영상을 많이 올리며 즐긴다고 합니다.

 

 

 

아무튼 섹션 임지연 수호가 대학 동기라는 사실도 놀랍지만, 서로 친분이 두텁다는 것도 놀랍네요. 거기에다 변요환까지 임지연이 인복은 있는 것 같습니다.

 

한편 임지연이 과거 한 패션잡지와 인터뷰에서 첫 사랑에 대해 고백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부분도 화제가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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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은 고등학교 3학년 때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입시 준비를 하다가 학원에서 첫 사랑을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남자를 보자마자 앞으로 저 사람을 좋아하게 될 것이라고 직감했다고 하지요. 그리고 밀당이 안 되는 성격 탓에 일단 고백을 했다고 합니다.

 

 

임지연 성격이 재고 따지기보다는 일단 자신의 좋으면 좋은 것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자신이 싫다고 떠나도 안 잡는다고 합니다. 그 사람도 자신이 싫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정말 쿨한 성격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튼 요즘 임지연 보면 자꾸 예뻐지고 드라마에서도 연기도 많이 늘었던데, 이러다가 임지연도 톱스타 반열에 오르는 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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